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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수첩은 언제 발급받을 수 있을까 | 모바일

H4LO 2024. 9. 23.

임신을 하고 나면, 산모수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임신이 처음이라면 언제 산모수첩을 받는지 모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 산모수첩을 언제 받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산모수첩은 언제 발급받을 수 있을까?

 

산모수첩

 

산모수첩은 산부인과에서 임신이 확인되면, 받을 수 있다. 다만, 산모수첩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준은 아이의 심장소리 유무이다. 그래서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진단을 받았을 때 아이의 심장소리가 들리면 산모수첩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산모수첩은 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너무 빠르게 산부인과에 가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 산모수첩을 바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직 심장소리가 들리지는 않는데, 아기집만 있는 경우이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심장소리가 들리면 자연스레 산모수첩을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산모수첩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있을까?

산모수첩은 뱃속에 있는 태아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수첩이다. 그래서 주차마다 아이의 초음파사진을 붙이면서 기록해 나간다.

 

게다가 산모수첩에는 임산부가 주차마다 어떤 검사를 해야 하는지도 나와있다. 그리고 임신을 하고 있을 때 시기마다 어떤 행동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명시되어 있다. 그래서 임신할 때 산모수첩만 제대로 보면, 태아와 안정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바일 산모수첩 '마미톡'

 

마미톡

 

이전에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항상 산모수첩을 산모들에게 지급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산모수첩을 주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

 

왜냐하면 요즘은 실제 수첩이 아닌 모바일 산모수첩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모바일 산모수첩을 이용하려면, '마미톡'이라는 어플을 휴대폰에 설치해야 한다. '마미톡' 어플을 설치하려면 아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모바일 산모수첩인 '마미톡'을 사용하면, 일반적인 산모수첩과 비교했을 때 좋은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산모수첩에 초음파 사진이 아닌 초음파 동영상이 첨부된다는 것이다.

 

다만, 스마트폰에서만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 아니라 별도로 실물 소장하고 싶다면, 본인이 직접 '산모수첩'을 따로 작성해야 한다. 만약, 직접 산모수첩을 작성한다면 초음파 사진과 함께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게 가장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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