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

술은 20살이 되고 난 이후 사회생활과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마실 수밖에 없는 환경이 자주 만들어진다.

 

다만, 원래 술을 즐기지 않고,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술을 먹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술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아니면 계속해서 술을 먹다 보니 습관처럼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술을 끊고 싶어도 엄두가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 술을 끊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이번 기회에 술을 끊는 데 성공하면 좋겠다.

 

술 끊는 효과적인 방법

 

많은 사람들은 술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술을 끊고 싶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술을 끊는 걸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이유는 대부분 심리적인 이유다. 보통은 스트레스 아니면 외로움이다.

 

그래서 이번에 술을 끊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3가지를 알아보려 한다. 하지만 이 방법들도 본인이 굳게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니 '나는 술을 끊겠다'는 결심을 세우고, 아래 방법들을 실천해 보길 바란다.

 

1. 술을 끊으려고 결심한 이유 적어보기

 

술을 끊으려면 본인의 마음을 다잡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본인이 술을 끊으려고 결심한 이유를 적어보는 게 좋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원해서', '건강이 안 좋아져서' 등이 있다.

 

이렇게 결심한 이유를 적어놓으면, 중간에 술이 먹고 싶은 순간에 마음을 다시 다잡는 계기가 될 것이다.

 

2. 주변에 알리기

 

본인이 술을 끊고자 다짐했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 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은 본인이 말하지 않으면, 현재 금주 중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친하고, 좋은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이라면 대부분 금주를 선언하면, 응원해 주고, 더 이상 술을 권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만약, 주변에 술을 끊는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술을 끊고 싶은데, 주변에서의 유혹이 너무 많을 것이다. 그러니 꼭 주변에 금주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3. 건강한 취미생활 가지기

 

술을 끊게 되면, 술자리에 더 이상 가지 않게 되면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외로움은 술을 더 마시고 싶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러면 자연스레 외로움도 사라질 것이다.

 

내가 생각했을 때 건강한 취미생활은 헬스, 배드민턴, 테니스, 독서, 클라이밍 등이 있다. 그러니 이러한 활동을 주로 하는 모임에 가입하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그 모임을 보면, 술이 아닌 다른 구심점으로 모였기 때문에 더욱 술을 끊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에서 소개한 3가지 방법을 실천하면, 충분히 술을 끊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알코올 중독 증세가 심각하다면, 어려울 수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가와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물론, 이러한 글을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이미 마음을 다잡았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 3가지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술을 끊으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