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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치실 사용하는 방법 | 효과

H4LO 2024. 9. 24.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치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고, 귀찮아서 양치질만 하는 경우가 많다.

 

치실

 

하지만 양치질만으로는 충치를 완벽하게 예방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올바른 치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올바른 치실 사용하는 방법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모든 치아 사이사이를 치실을 사용해 닦아야 하기 때문에 귀찮을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 치실을 60cm 정도 길이로 끊어낸다.
  • 양 끝을 중지에 돌돌 감아 10cm 정도 길이를 남긴다.
  • 치아 사이에 치실을 넣는다.
  • 음식물 찌꺼기를 빼는 느낌이 아니라 치아 옆면을 닦는다는 느낌으로 왕복한다.

 

위 와 같은 방법으로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에 충치가 생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글로만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라.

 

 

치실은 하루에 몇 번 사용해야 될까?

치실을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정말 오래 걸린다. 그리고 치실을 사용한 적이 없다면, 잇몸에 피도 난다. 그래서 치실을 계속해서 사용해도 되는지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잇몸에서 피가 나도 치실은 양치할 때마다 사용하는 게 좋다. 다만, 잠자기 전에 한 번만 사용해도 괜찮다. 그러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하루에 양치할 때마다 치실을 사용하는 게 좋겠다.

 

치실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치아 건강은 양치질을 제대로 한다고 해도 지키기 어렵다. 왜냐하면 충치를 생기게 만드는 치석을 온전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실을 사용해 붙어있는 치아 사이에 있는 치석까지 완전히 제거해줘야 한다.

 

치아 사이사이에 치석이 있다는 사실은 스케일링을 한 번이라도 해봤으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와 잇몸 사이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허전한 이유는 치석을 완벽하게 제거했기 때문이다.

 

치실을 사용했을 때 잇몸에 피가 나는 이유는 치석이 쌓여 있어서, 염증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실을 사용했을 때 피가 난다는 건 괜찮은 신호이다. 왜냐하면 이제는 치석을 계속해서 제거할 것이고, 앞으로는 염증이 생길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양치질만 하지 말고, 치실도 꼭 사용하는 게 좋겠다. 그리고 스케일링도 1년에 1번은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꼭 받는 걸 추천한다.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받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참고해라.

 

 

치아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받는 방법 | 가격

치아를 꾸준하게 관리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꼭 받는다. 하지만 치과에 가는 걸 무서워하고, 치아 건강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스케일링을 거의 하지 않는다. 대부분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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